[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세정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 글로벌 팬콘서트 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NS에 김세정 팬콘서트 투어 '열 번째 편지' 포스터를 올렸다. 총 8개 도시/지역 공연 일정이 담겼다.
'열 번째 편지'는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난 10년을 돌아본다는 의미다. 지금의 '나'와 '팬', 모든 순간을 이어준 '진심'을 전한다.
첫 시작은 내년 1월 10~11일 서울이다. 이후 타이베이,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홍콩, 쿠알라룸푸르, 요코하마에서 추억을 쌓는다.
김세정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데뷔부터 현재까지 감정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세정은 MBC-TV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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