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딘딘, 광고 업체 파산에 사과…미미미누, 광고비 전액 반환

[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딘딘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한 학습 어플리케이션 '파트타임스터디'의 파산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딘딘은 25일 인스타그램에서 "'파트타임스터디' 측과 연락이 끊긴 상태이며 피해자 대부분이 학생이거나 취업준비생이라는 사실을 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캠페인과 비슷한 서비스들도 이미 운영되고 있었다"면서 "사측과 향후 다른 콘텐츠까지 논의하던 상황이었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10~16일 제 캠페인 기간 동안 저를 통해 가입하신 분들만을 특정하여 보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피해자분들의 상황을 더 널리 알리는 것"이라며 "피해자 단톡방에 참여하시고, 앱 내 채권 등록도 꼭 진행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파트타임스터디' 측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가능한 한 빠르게 해결 방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를 믿고 참여해주신 분 중 피해를 보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입시·교육 유튜버 미미미누가 유튜브에서 사과 영상과 함께 입장을 전했다. 광고비 전액과 추가금을 모두 피해자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미미미누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2차례 광고를 논의하면서 업체 대표님을 직접 대면하고 최대한 많은 자료들을 검수하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체는 경영 악화에 대한 조짐을 파산 직전가지 내부 이사들에게조차 숨겨왔던 것. 미미미누는 해당 사실을 파산 당일에 메일 한 통을 받고 알게 됐다.

미미미누는 "영상이 공개된 즉시 피해자 단체 측에 연락해 정확한 증빙과 함께 제가 받은 광고비 전액과 추가적인 금액을 최대한 빠르게 전달하겠다"며 사과했다.

'파트타임스터티'는 수험생이 보증금을 걸고 공부 목표 시간 등을 달성하면 보증금에 추가금을 더해 돌려받는 앱이다. 그러나 업체가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파산 신청을 했다.

예상치 못한 파산으로 광고 모델과 이용자 모두 피해를 입은 가운데, 광고에 참여했던 미미미누와 딘딘이 각자의 방식으로 책임을 밝혔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유튜브 캡처>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인형이 서 있네"…이안, 한겨울 힐링
2025.11.25
[현장포토]
"분위기, 美쳤어"…스텔라, 신비로운 소녀
2025.11.25
[현장포토]
"청량청량해"…예온, 귀여운 윙크
2025.11.25
[현장포토]
"남심을 흔든다"…에이나, 눈부신 볼하트
2025.11.25
[현장포토]
"예쁨, 그 자체"…유하, 리즈의 경신
2025.11.25
[현장포토]
"오늘은, 블랙시크"…주은, 카리스마 출국
2025.11.25
more photos
VIDEOS
02:26
카리나·지젤(에스파), "김포국제공항 출국" l æspa, "GMP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5.11.25 오후 04:40
03:18
미야오, "마마 2025 홍콩 출국" l MEOVV, "Departing for MAMA 2025 in HongKong" [공항]
2025.11.25 오후 01:46
03:22
베이비몬스터, "마마 2025 홍콩 출국" l BABYMONSTER, "Departing for MAMA 2025 in HongKong" [공항]
2025.11.25 오후 01:37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