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있지' 유나가 배우로서의 행보를 넓힌다.
tvN 측은 2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유나가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캐스팅됐다. 최근 대본 리딩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나는 극 중 톱 배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화려한 외모를 가진 만큼,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2번째 연기 도전이다. 그는 앞서 tvN 새 토일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박신혜(홍금보 역) 친동생 '홍장미' 역을 맡았다.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작품은 내년 1월 7일 공개된다.
그는 지난 2019년 걸그룹 있지로 데뷔했다. '달라달라', '워너비', '로코'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미니 11집 '터널 비전'을 발표했다.
한편 '최애의 사원'은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