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에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빌보드는 19일 '핫 100' 최신 차트(11월 22일 자)를 공개했다. 캣츠아이는 '가브리엘라'(Gabriela)로 31위에 올랐다.
자체 최고 성적이다. '가브리엘라'는 지난 주 차트에서 33위를 기록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 곡은 지난 6월, 94위로 '핫 100' 차트에 처음 입성했다. 76위→63위→45위→31위 등 꾸준히 순위를 올리고 있다.
앨범 역시 인기가 뜨겁다. 2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 35위에 안착했다. 20주 연속 차트인 기록이다.
이 뿐 아니다.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등 세부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각각 11위, 10위를 찍었다.
캣츠아이는 지난 9월 첫 EP '소프트 이즈 스트롱'(SIS)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위 차트에서 38위와 3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200(미국 제외)' 등에서도 활약했다. '가브리엘라'가 각각 22위와 18위에 올랐다.
한편 캣츠아이는 현재 첫 북미 투어 '더 뷰티풀 카오스'를 진행 중이다.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등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