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강렬한 콘셉트 변신을 시도한다.
판타지오는 19일 SNS에 차은우 미니 2집 '엘스'(ELSE) 타이틀곡 '새러데이 프리처'(SATURDAY PREACHER)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이 영상은 약 16초 분량이다. 차은우가 오디오 믹서 볼륨을 조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처 분장 등으로 혼란 속 두 가지 얼굴을 표현했다.
신곡 음원 일부 구간도 들을 수 있었다. 수차례 '새러데이 프리처'가 반복됐다. 영상 말미엔 '히어 이즈 유어 새러데이 프리처'로 마무리됐다.
'새러데이 프리처'는 차은우가 입대 전 서울과 도쿄에서 진행한 팬미팅 '더 로열'(THE ROYAL)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공개한 트랙이다.
펑키하면서도 강렬한 무드가 특징이다. 차은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디스코 장르에 도전했다. 토요일 밤의 열기와 본능적인 감정을 다뤘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엘스'를 발매한다. '세러데이 피처스'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공개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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