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이하 '보플2') 출신 최립우가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최립우는 다음 달 20일 오후 2시와 7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드로잉 우'(Drawing Yu)를 개최한다.
포스터에는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립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림과 팔레트, 물감 등 미술 소품 옆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
최립우는 지난 9월 종영한 '보플2'에 출연했다. 뛰어난 비주얼과 열정적인 태도, 성장 서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솔로곡 발매 소식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지난 달 "오는 12월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최립우는 18일 SNS에 '버니 리유스 POV'(Bunny Liyu's POV)라는 제목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드로잉 우'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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