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장동주가 넥서스이엔엠과 작별했다.
넥서스이엔엠 측은 17일 '디스패치'와 전화 통화에서 "장동주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연장 계약 의사는 없는 상태다.
장동주는 2017년 '학교 2019'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트리거', 영화 '정직한 후보', '카운트', '핸섬가이즈' 등에 나왔다.
최근 연락 두절 사태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장동주는 지난달 31일 SNS에 "죄송하다"고 적었다. 다행히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걸로 알려진다.
양측 모두 사과문을 올린 이유에 대하여 함구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당시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짧은 입장만 발표했다.
한편 장동주는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SBS-TV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한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