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한터 차트는 지난 14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미니 3집 '블랙아웃'(blackout)이 판매량 55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발매 약 3일 만이다. 신보는 발매 2일 차에 약 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작 '스노위 썸머'의 초동 판매량을 넘겼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로써 데뷔 약 7개월 만에 역대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했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블랙아웃'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성장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한계를 깨트리고 끝없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애플 뮤직 앨범 차트 등에 진입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내년 1월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언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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