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베리베리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품고 돌아온다.
베리베리는 10일 SNS에 싱글 4집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 릴리즈 포스터를 공개했다. 2년 7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포스터는 붉은 색상을 배경으로 했다. 그 위에 블랙 폰트로 신보의 제목이 적혀 있었다. 정열적이고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한 것.
고대 신화 왕관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도 돋보였다. 이들의 대표 이니셜 'V'와 비대칭 길이의 깃털이 더해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멤버 동헌, 계현, 강민의 '보이즈 2 플래닛' 참가 이후 첫 컴백이다. 특히 강민이 최종 순위 9위를 기록한 만큼, 팬들의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베리베리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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