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스파가 투어 규모를 확장한다. 3번째 월드 투어 일환으로 돔 공연을 결정했다.
에스파는 지난 8~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라이브 투어 '싱크: 엑시스 라인 인 재팬'(SYNK: aeXIS LINE)을 열었다.
3번째 투어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이들은 내년 4월 11~12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 입성한다. 25~26일에는 도쿄돔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에스파는 지난 2023년 도쿄돔 무대 당시 해외 가수 최단 기간 입성 기록을 세웠다. 2년 연속 공연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기록이 추가됐다.
올해에도 글로벌 활동을 활발하게 계속해 나간다. 이들은 일본 주요 도시에서 10회 규모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방콕, 홍콩 등도 찾아간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3일 아마존 뮤직 연례 시리즈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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