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가수 전소미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전소미는 8일 오후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마카오 워터밤 2025' 무대에 올랐다.
총 7곡의 에너제틱한 공연을 선보였다. '엑스트라', '에스카페이드', '골드 골드 골드', '덤 덤', '패스트 포워드', '클로저', '애니모어' 록 버전 등을 소화했다.
물오른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블랙 컬러의 홀터넥 톱과 시크한 데님 진을 소화했다. 화려한 금발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관객의 호응도 여유롭게 이끌어냈다. 떼창을 유도하고, 워터 캐논을 발사했다. 덕분에 마지막 곡인 '애니모어'에서는 앵콜 요청이 이어졌다.
한편, '마카오 워터밤 2025'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우기, 나우즈, 박재범 등이 8일 무대를 장식했다. 9일 공연에는 세이 마이 네임, 스테이씨, 비비, 현아 등이 참석한다.

"손끝까지 엣지다"

눈부신 퍼포먼스

"미소가 예뻐"

"분위기, 美쳤어"

"오늘도, 레전드"

"미모가 넘사벽"

"화보가 아니야"

금발의 인형

"애교는 못 참지"

완벽한 무대

남심 스틸러

"섹시, 그 자체"

"소미는 소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