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NCT 위시가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NCT 위시는 지난 6일 글로벌 음원사이트에 일본 첫 미니앨범 '위시리스트'(WISHLIST) 수록곡 '드림캐처'(Dreamcatcher)를 선공개했다.
'드림캐처'는 팝 장르. 환상적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다. 멤버들의 섬세하고 맑은 보컬이 어우러져 청량함을 더했다.
이 곡은 신비로운 분위기도 동시에 자아낸다. '너를 괴롭히는 악몽을 내가 지워줄게'라는 내용이 담겼다. 리스너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이들은 오는 8~9일 일본 이시카와 혼다노모리 호쿠덴 홀에서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 인 재팬'을 연다.
일본 9개 도시에서 총 17회 공연을 개최한다. 도쿄와, 이시카와, 히로시마, 카가와, 오사카, 홋카이도, 후쿠오카, 아이치, 효고 등을 방문한다.
NCT 위시는 폭발적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찍었다. NCT 위시는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호응에 응답할 예정이다.
한편 NCT 위시는 오는 2026년 1월 14일 일본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