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최신 집계(4일 자)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15번째 싱글 앨범 '신토유아'(心盗夜)로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안았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의 '신토유아'다. '마음을 홀리는 밤'이라는 의미를 녹였다. 록 밴드 구성에 재즈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뮤직비디오는 상대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보컬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신보에는 '신토유아' 외에도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커튼 콜'(Curtain Call) 등이 담겼다. 각각 정용화, 이정신 자작곡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일본에서 가을 투어를 연다. 오는 15~16일 고베 월드 기념홀, 23~24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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