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백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한다.
INB100은 4일 "백현이 내년 1월 돌비 라이브 앳 파크 MGM에서 '백현 라이브-레버리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장은 세계적 팝스타들이 거쳐 간 공간이다. 최첨단 돌비 애트모스를 기반으로 한 독보적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백현은 최근 첫 월드투어 '레버리'를 끝냈다. 지난 6월 서울 케이스포 돔을 시작으로 전 세계 28개 도시, 36회 공연을 완주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백현이 월드투어를 통해 선보인 하이라이트 무대들이 펼쳐진다. 글로벌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신곡 무대 역시 만나볼 수 있다. 미니 5집 '에센스 오브 레버리'(Essence of Reverie) 더블 타이틀곡 등을 라이브로 소화한다.
한편 백현은 내년 1월 2~4일 케이스포 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라스베이거스 공연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사진제공=IN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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