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한효주가 첨단 기술의 세계를 소개한다.
KBS 측은 4일 "한효주가 오는 12일 KBS-1TV에서 방송되는 대기획 다큐멘터리 3부작 '트랜스휴먼'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밝혔다.
'트랜스휴먼'은 인체공학, 유전자공학, 뇌공학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살아가는 인물들을 담아낸다.
한효주는 1부 '사이보그', 2부 '뇌 임플란트', 3부 '유전자 혁명'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몰입감을 유발한다.
기계와 인간이 '연결'을 넘어 '결합'하는 시대, 여전히 인간이 몸의 주인이 될 수 있을 지를 묻는다. 기술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다.
한편 '트랜스휴먼'은 오는 12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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