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 군 복무에 돌입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병역의무 이행 관련 공지를 올렸다. "(두 사람이) 12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안내했다.
도영은 12월 8일 훈련소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현역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정우도 같은 날 입소해 군악대에서 활동한다.
소속사 측은 "입소 당일 별도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다수 군 장병이 함께하는 만큼 안전을 위해 방문을 삼가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태용, 재현에 이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도영과 정우가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영과 정우는 오는 2027년 6월 7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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