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열도를 제패했다. 일본 주요 차트에서 1위 행진 중이다.
오리콘 최신 집계(11월 3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정규 3집 '스타키스드'(Starkissed)로 주간 차트 2관왕에 올랐다.
해당 음반은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정상을 밟았다. 총 32만 4,962포인트를 획득했다. 앨범 발매 첫 주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스타키스드'는 같은 기간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선 2위에 자리하며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히트했다. 신보는 '톱 앨범 세일즈' 1위로 직행했다. 타이틀곡 '캔트 스톱'(Can't Stop)은 '핫 샷 송' 1위에 랭크됐다.
라인뮤직 성적 역시 눈에 띈다. '스타키스드'는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안았다. 현지 발매 직후 8일 연속 일간 차트 정상을 지키기도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3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NHK 뮤직 스페셜-NHK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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