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대성이 서울에서 '디웨이브'의 대미를 장식한다.
알앤디컴퍼니는 30일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서울'(D's WAVE) 티켓 예매가 이날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대성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자리다. 서울, 홍콩, 고베, 시드니 등 11개 도시를 순회한다.
대성은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디스 웨이브'로 이어온 여정을 완성한다. 더욱 깊어진 감성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감케 한다. 멤버십 선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일반 예매도 뜨거운 열기가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대성이 투어 시작을 알린 서울에서 마침표를 찍는다"며 "2026년 문을 여는 감동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성은 내년 1월 3~4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디스 웨이브'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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