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배우 박병은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병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병은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박병은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병은은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신 귀공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황해', '범죄와의 전쟁', '암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킹덤'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혜수, 신하균, 전혜진, 하윤경, 최덕문, 최원영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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