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엑소가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맞이한다. 오는 2026년 완전체 컴백도 예고했다.
엑소는 오는 12월 13~14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개최한다. 2026년 1분기 정규 8집 발매도 예고했다.
팬미팅과 새 앨범에는 6명이 참여한다.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 등이다. 각자의 커리어를 쌓아온 멤버들이 '엑소'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함께할 예정이다.
엑소는 팬미팅에서 윈터송 '첫 눈' 등 히트곡 무대를 펼친다. 엑소엘(팬덤명)과 지난 추억을 되새긴다. 이날 신보 수록곡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 9월 SNS에 개기월식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엑소의 세계관 '진정한 하나가 되는 날,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문구로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팬미팅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선예매가 오픈된다. 3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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