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르세라핌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중문화예술상'은 올해 16회를 맞았다.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격려하기 위한 정부포상제도다.
르세라핌은 "저희의 음악과 무대를 비롯해 대중문화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4일 컴백하는데, 이번 상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느껴진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18개 도시에서 총 27회 공연을 펼쳤다. 다음 달 18~19일 도쿄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금일 오후 1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싱글 1집 '스파게티'(SPAGHETTI)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제이홉이 피처링한 '펄리즈'(Pearlies)를 준비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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