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정한, 원우가 오랜만에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투 샷을 발산했다.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해외 투어 중인 세븐틴 멤버들을은 참석을 못 했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정한과 원우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등 대중문화예술인은 물론 방송작가, 연출가, 제작자 등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상자들의 공적 기간과 활동 실적, 인지도, 사회적 평판 등 다양한 항목을 심사해 문화훈장(6명), 대통령표창(7명/팀), 국무총리표창(8명/팀), 문체부장관표창(10명/팀) 등 총 31명/팀에 수여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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