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규현이 2025년 연말을 단독 콘서트로 장식한다.
규현은 오는 12월 19~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규현 콘서트 더 클래식'(KYUHYUN Concert The Classic)을 개최한다.
콘서트명 '더 클래식'은 다음 달 발매하는 새 EP와 동명으로 맞췄다. 관계자는 "규현의 목소리로 완성되는 단 하나의 클래식을 선보인다"고 짚었다.
규현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해의 끝을 풍성한 선율로 물들인다.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 중이다. 깊은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새 EP '더 클래식'도 완성도가 높다. 발라더 규현의 구심점을 되짚는다. 발라드곡들로 교감을 나눈다. 감미로운 음색,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9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사진=디스패치DB,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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