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언코어는 22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내년 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월엔 일본 투어 공연을 통해 열도 팬심 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데뷔 약 9개월 만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프로젝트 7'으로 결성된 후 지난 4월 미니 1집 '이터널티'(ETERNALT)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괴물 신인' 수식어를 얻었다.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통해 음악 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 미니 2집 '스노이 서머'로는 3관왕을 달성했다.
이들은 앞서 서울, 일본, 홍콩,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미팅 '클로저 모멘츠'(CLOSER MOMENTS)를 열었다. 글로벌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개그콘서트' 일본 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더 퍼포먼스 제로' 등에도 참여하며 현지 팬덤을 구축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 예정이다.
<사진제공=언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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