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홉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번째 챕터를 열었다.
F&F엔터테인먼트는 17일 아홉 SNS에 2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 스케줄러를 올렸다. 균열이 난 듯한 그래픽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20일부터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이날 '더 패시지 무드 필름: 아워 패스'(Our Path)를 선보인다.
이후 4차례에 걸쳐 콘셉트 포토가 이어진다. 신보 분위기를 암시한다. 귀로 즐기는 콘텐츠도 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찾아온다.
'더 패시지'는 아홉의 청춘 서사를 한 단계 확장한 작품이다.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성장통을 다룬다. 그 경계에 선 '러프 청춘'을 표현한다.
한편 아홉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더 패시지'를 발매한다.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