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어스가 컴백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6인 6색 개성이 담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투어스는 지난 1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약 22초 분량이다.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터질 듯한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이 여러 장소에서 과열된 감정을 그렸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애정을 쏟았다. 주고 싶은 선물을 고민하고, 전화기에서 손 떼지 못했다. 인형을 앞에 둔 채 고백 연습을 했다.
음원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심장이 쿵'이라는 가사와 함께 오버드라이브 톤 기타 이펙터 사운드가 역동적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이 곡은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녹인 곡이다. 낯선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플레이 하드'(play hard)를 발매한다. '오버드라이브'를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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