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이 약 3주간 이어지는 미주 투어 일정을 위해 힘찬 발걸음으로 출국길에 올랐다.
'세븐틴' 에스쿱스, 조슈아, 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U.S.’ 일정을 위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시애틀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1일 터코마의 터코마 돔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U.S.'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공연은 21일~22일 오스틴 무디 센터, 26일~27일 선라이즈 아메란트 뱅크 아레나, 29일~30일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로 이어진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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