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미야오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더블랙레이블은 8일 SNS에 미야오의 새 디지털 싱글 '버닝 업'(BURNING U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열기를 시작화한 '썬번'(sunburn) 메이크업, 여러 계절감을 오가는 언발란스한 스타일링 등을 선보였다.
신곡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빠르고 중독성 강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열기를 식히는 손부채질 제스처 안무로 기대를 높였다.
관계자는 "멤버들이 무더웠던 여름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변신에 나섰다"며 "음악을 통해 재현할 뜨거운 계절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핸즈 업'(HANDS UP)과 '드롭 탑'(DROP TOP)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미야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