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캣츠아이가 글로벌 존재감을 재차 입증했다.
캣츠아이는 지난 6월 2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를 발매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수록곡 '가브리엘라'가 '위클리 톱 송 글로벌'(9월26~10월 2일 자) 10위를 차지했다.
캣츠아이는 최근 '가브리엘라'로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프리쇼를 장식했다.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상을 받은 뒤, 해당 곡이 다시 상승세를 탔다.
통산 15주 연속 차트인이다. '가브리엘라'는 28위, 16위, 11위, 10위 등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주 처음 톱 10에 진입했다.
이 뿐 아니다. 또 다른 수록곡 '날리'와 '터치'는 해당 차트에서 각각 78위, 142위에 자리했다. 통산 22주, 19주째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선전했다. '가브리엘라'는 이번 주 차트(10월 3~9일 자)에서 39위를 기록했다. 전 주 대비 1계단 상승했다.
미국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10월 4일 자) 56위에 랭크됐다. 총 10주 차트인에 성공했다. EP '뷰티풀 카오스' 역시 13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한편 캣츠아이는 다음 달부터 첫 단독 투어를 통해 13개 도시 16회 공연을 펼친다. 내년 4월 미국 최대 규모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