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tvN '폭군의 셰프' 측이 종영 아쉬움을 달랜다. 국내외 팝업스토어 및 대본집·포토에세이를 낸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30일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다음 달부터 서울, 도쿄,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등에서 열린다.
대본집도 발간 예정이다. 다음 달 2일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포토에세이 또한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폭군의 셰프' 포스터, 엽서, 스티커 세트, 자수 책갈피, 망운록 책 키링, 수저 세트 등 여러 굿즈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팬들의 관심을 바랐다. "팝업스토어와 대본집, 포토에세이를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지난 28일 시청률 17.1%로 막을 내렸다.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2주 연속 1위도 달성했다.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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