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신보 음원 미리 듣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유튜브에 트와이스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TEN: The story Goes On) 스니크 피크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약 1분 32초 분량이다. 신곡 음원 하이라이트 구간이 나왔다. 타이틀곡 정보도 포함됐다. '미 플러스 유'(ME+YOU)로 찾아온다.
'미 플러스 유'는 K팝 프로듀서 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다. 트와이스가 노랫말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솔로곡도 소개됐다. 나연이 '미이이이이이이'(MEEEEEE), 미나 '스톤 콜드'(STONE COLD), 정연 '픽스 어 드링크'(FIX A DRINK)를 불렀다.
사나는 '디카페이네이티드'(DECAFFEINATED), 모모는 '무브 라이크 댓'(MOVE LIKE THAT)을 가창했다. 지효는 '에이티엠'(ATM)을 소화했다.
다현이 '체스'(CHESS), 채영은 '인 마이 룸'(IN MY ROOM), 쯔위가 '다이브 인'(DIVE IN)을 맡았다. 총 10개 트랙 일부 음원이 연달아 이어졌다.
트와이스는 신보 외에도 팬미팅을 앞뒀다. 다음 달 18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를 연다.
팬들과 데뷔 10주년을 함께 축하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비욘드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공간을 넘어 소통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10일 오후 1시 '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