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을 뜻깊게 보낸다.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트와이스가 오는 10월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팬미팅 타이틀은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다. 전 세계 원스(팬덤명)를 향한 이들의 남다른 애정을 독특한 우주 공간으로 표현했다.
관련 포스터도 베일을 벗었다. 멤버 9명이 별빛 가득한 우주 속에 자리했다. 우주 비행사를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본 공연을 기대하게 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팬미팅 외에도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TEN: The story Goes On)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10일 나온다.
연일 '글로벌 걸그룹' 존재감을 뿜고 있다. 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 OST 및 신곡 '스트래티지'로 미국, 영국 차트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18일 오후 5시 팬미팅 개최 예정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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