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캣츠아이가 글로벌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20일 '오피셜 싱글 톱 100'(9월 19~25일 자) 차트를 공개했다. 캣츠아이는 '가브리엘라'로 39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약 한 달간 이름을 올리다가 잠시 차트 아웃됐다. 지난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 이후 재진입,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9월 12~18일 자)에선 '가브리엘라'가 11위에 올랐다. 전 주 대비 5계단 상승했다. 13주 연속 차트인이다.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캣츠아이는 해당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올렸다. '날리'는 68위로 20주째 진입했다. '터치'는 157위를 찍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9월 20일 자)에서도 활약했다. '가브리엘라'가 57위를 기록했다. 팀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이들의 2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도 선전 중이다.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2위에 올랐다. 통산 11주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11월부터 첫 단독 투어 '더 뷰티풀 카오스 투어'를 연다. 총 13개 도시를 찾는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