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피원하모니가 오세아니아·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9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에서 3번째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인 재팬'(MOST WANTED)을 열었다.
이들은 오세아니아·아시아 지역 총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 달 23일 시드니를 시작으로 가오슝, 마카오, 요코하마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공연명 '모스트 원티드'는 이상향을 향해 새로운 여정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피원하모니는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에너지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더!', '프리티 보이', '새드 송' 등 대표곡을 연달아 소화했다. 6인 6색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27일 뉴어크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하루 전, 첫 영어 앨범 '엑스'를 발매한다. 영어 트랙 4곡과 스페인어 버전 등을 수록했다.
<사진제공=Sparkling Star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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