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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로코 통했다"…'폭군의 셰프', 넷플 1위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이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 최신 집계(8~14일 자)에 따르면, tvN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는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랐다.

4주 만에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이 기간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680만으로 2위('그녀들이 죽었다')와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총 65개 국가/지역 톱 10에 들었다.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카타르, 말레이시아 등 9개 국가에선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로 나타났다.

본 방송 시청률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폭군의 셰프' 1회는 4.9%(닐슨코리아)로 출발했다. 4회 만에 11.1%까지 오르더니 8회에선 15.4%를 찍었다.

드라마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타임 슬립이라는 판타지에 폭군과 셰프의 로맨스, 배우들의 호연, 한국 재료를 활용한 퓨전 음식이 조화를 이뤘다는 분석이다.

해외 매체 또한 주목했다. 미국 '타임'은 "역사적 배경을 판타지 무대로 활용해 오락적인 사랑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명한 선택"이라 썼다.

'뉴욕 포스트' 산하 '디사이더'는 '폭군의 셰프'를 두고 "익숙한 서사 구조 속에 흥미로운 장치가 더해졌다"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고 평가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미식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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