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플레이브가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다.
플레이브는 오는 11월 21~2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대시: 퀀텀 리프' 앙코르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무대는 지난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들은 당시 앙코르 공연 계획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아시아 투어 이후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플레이브는 다음 달 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 1~2일 도쿄를 방문한다.
고척 스카이돔이 2차례에 걸쳐 보강 공사를 앞둔 만큼 콘서트 등 일정에 변동이 있을 거라 예상됐으나 정상 개최된다. 10월 공사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플레이브 데뷔 첫 아시아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라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한편 플레이브 앙코르 공연 예매는 놀 티켓에서 이뤄진다. 오는 24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 26일 오후 7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제공=블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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