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보아와 동방신기가 하모니를 선사한다.
보아와 동방신기는 일본 ABC TV 드라마 '모든 사랑이 끝난다 해도'의 OS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인다.
이들은 '아나타오 카조에테'를 불렀다. 이 곡은 발라드 장르다. 보아와 동방신기는 애절한 감정을 담아 이별 장면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보아는 "동방신기와 20년 이상 함께 활동했다"며 "첫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만의 특별한 감성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일본 드라마 OST를 불렀다"며 "선배님과 협업이라 더 설렜다. 모두의 매력이 느껴지도록 열심히 녹음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보아 선배님과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신곡은 각 파트마다 매력이 있는 듀엣곡이다. 다 같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외쳤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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