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디즈니+ '북극성'(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허명행) 팬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강동원은 올블랙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미니 인터뷰 중 소형 마이크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북극성'은 첩보 멜로다. 전직 외교관과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특수요원이 거대한 사건 이면의 숨겨진 진실을 함께 쫓는 이야기다. 다음 달 10일 첫 공개. 총 9개 에피소드 중 3편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게 마이크라고?"
"잘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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