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핑계고'에 뜬다.
웹 예능 '핑계고' 측은 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연아가 최근 '핑계고' 촬영을 마쳤다. 공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약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지난 2023년 6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회 특집이 마지막 예능 촬영이었다.
유재석과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연아는 현재 꾸준히 피겨계 후배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 27일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일일 강사로 나섰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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