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해외 팬들과 만난다. 드라마 팬미팅을 진행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임윤아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팬미팅 개최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임윤아는 총 4개 도시로 향한다. 다음 달 28일 요코하마부터 10월 12일 마카오, 18일 호찌민, 11월 23일 타이베이까지 찾는다.
'폭군의 셰프'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관련 미션 및 게임 등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그는 '폭군의 셰프'에 출연 중이다.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지영 역을 맡았다. 코믹한데 진지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흥행 신호탄을 쐈다. '폭군의 셰프'는 방송 2회 만에 순간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올해 tvN 토일극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글로벌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은 플릭스 패트롤 기준, 총 42개 지역 넷플릭스 시리즈 톱 10 1위(비영어)를 안았다.
화제성까지 챙겼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에 따르면, 임윤아가 8월 3주차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