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진주가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프레인TPC는 26일 "박진주가 디즈니 공연인 '프린세스 올스타 인 콘서트'(Princess All Stars in Concert)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프린세스 올스타 인 콘서트'는 디즈니를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다. 글로벌 톱스타들이 부르는 디즈니 프린세스 테마곡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박진주는 이번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국인 게스트로는 박진주가 유일하다. 브로드웨이 스타들과 같은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박진주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마음을 울리는 표현력이 디즈니 음악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많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주는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확장 중이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뿐 아니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라이카' 등에서 연기력과 가창력을 발휘했다.
한편 박진주는 오는 11월 1~2일과 5일 대만에서 '프린세스 올스타 인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출처=프레인TPC, MN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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