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이즈나가 첫 팬콘서트를 연다.
이즈나는 22일 SNS에 '2025 이즈나 퍼스트 팬콘'(izna 1st FAN-CON) 커밍순 티저를 올렸다. 대한민국 서울, 일본 치바에서 공연한다.
단독 팬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추후 관련 스케줄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즈나는 올 하반기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한다. 다음 달 1일 일본 팬클럽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열도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해 나간다.
소속사 측은 "이즈나가 '케이콘 엘에이', '서머소닉 2025'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번 투어로 해외 활동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즈나는 엠넷 '아이랜드2'를 거쳐 탄생한 걸그룹이다. 최근 새 싱글 '빕'(BEEP)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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