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기자] 배우 이채민이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바로엔터에는 변우석, 진구, 공승연, 이유미 등이 소속돼 있다.
바로엔터 측은 20일 이채민과의 전속 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이채민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시선을 끄는 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낼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고 소개했다.
이채민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채민이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채민은 지난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하이라키'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최근에는 MBC-2TV '바니와 오빠들'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 공개도 앞두고 있다. 오는 23일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절대 미각을 가진 폭군 '이헌'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채민은 이날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데뷔 후 5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와 이별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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