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일본 컴백을 확정했다.
투바투는 오는 10월 22일 일본 3번째 정규앨범 '스타키스드'(Starkissed)를 발매한다. 당일 쇼케이스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총 12트랙을 담았다. '별의 장 : 투게더'(2025.07)의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Beautiful Strangers) 일본어 버전을 수록했다.
'별의 노래' 일본어 버전 '송 오브 더 스타'(Song of the Star)도 담긴다. 일본 오리지널 신곡 3곡도 준비, 다양한 장르를 예고했다.
투바투는 열도에서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별의 장 : 투게더'는 오리콘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8월 25일 자) 1위를 찍었다.
발매 첫 주에 팀 자체 최고 점수 31만 3,037 포인트를 찍었다. 차트 1위로 진입했으나 잠시 주춤했다. 3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이들은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되찾았다.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8월 20일 자)에서도 3주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별의 장 : 투게더'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23일 자)에서도 순항 중이다. '빌보드 200'에서 125위를 기록, 3주째 차트인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차트를 장악했다. '월드 앨범'(2위), '톱 앨범 세일즈'(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7위) 등 10위권 자리를 지켰다.
투바투는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도 62위를 기록했다.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장르로, 굳건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