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NCT' 도영이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
도영은 오는 10월 10~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유어스'(Yours)를 연다. 2번째 솔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앙코르 공연답게 무대를 확장했다. 360도 개방 무대로 더 많은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연출 역시 한층 커진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도영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펼친다. 360도 무대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도영은 지난 6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도어스'(Doors)를 시작했다. 현재 아시아 7개 지역에서 총 11회에 거쳐 팬들을 만나는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일본 요코하마와 싱가포르를 찾았다. 마카오, 고베, 방콕, 타이베이 등도 향할 계획이다.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 투어를 마무리한다.
한편 이번 앙코르 콘서트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한다. 오는 2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22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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