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제로베이스원 측이 활동 연장설에 입장을 밝혔다.
웨이크원 관계자는 12일 '디스패치'에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면서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가 "제베원이 팀 연장 논의에 극적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조만간 공식 발표도 앞두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제베원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2023년 7월 10일 데뷔했다. 계약 기간은 총 2년 6개월로, 공식 해체 시점은 내년 1월 10일이다.
한편, 제베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를 발표한다. 타이틀 곡은 '아이코닉'.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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