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에스파가 '리치맨'(Rich Man)을 새롭게 정의한다.
에스파는 오는 9월 5일, 6번째 미니앨범 '리치맨'을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한 앨범. 에스파는 전작 '더티 워크'(Dirty Work)와는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트로 영상은 강렬했다. 3D로 기타 그래픽을 구현, 이번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를 암시했다. "지금 이대로의 나로 충분해. 내가 바로 리치 맨이야"라는 슬로건도 영어로 전달했다.
에스파가 정의하는 '리치맨'은 통상적인 의미가 아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에너지와 파워로 가득 찼다는 뜻을 전한다.
한편, 에스파 측은 4일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리치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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