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삼성라이온즈의 승리 요정이 된다.
서현은 오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모니모 데이에 삼성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서현은 삼성의 승리를 기원한다. 마운드에 올라 팬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선수들과 팬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서현이 경기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야구장 전체에 활기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 5월 리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하반기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간호사 '정애'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사진제공=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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