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개그맨 김지혜가 부친상을 당했다. 남편 박준형은 장인상이다.
김지혜의 아버지가 지난 30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집에서 잠을 자다가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국가유공자다.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추모·국립현충원이다.
박준형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표준 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불참했다. 금일 라디오에는 박성광이 그의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뒀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