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SF9' 유태양이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한다.
유태양은 오는 8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SSG랜더스 정규 시즌 경기 스페셜 시구자로 나선다.
유태양은 지난달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를 할 계획이었다. 당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는 마운드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번 시구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돼 많이 아쉬웠다"면서 "다시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팀을 향한 애정도 표했다. "최애 양의지 선수를 직접 볼 수 있어 설렌다. 두산베어스가 승리하도록 좋은 기운을 보내고 오겠다"고 전했다.
유태양은 SF9의 보컬,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 음악,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자랑했다.
SF9은 최근 국내 콘서트 '2025 SF9 라이브 판타지 #5 러브 던'를 비롯, 일본에서 '제프 투어 인 재팬~러브 레이스~'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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